결혼을 콩볶듯이해서 대충대충 구매했던것같네요
그래도 선택은 잘했던것같아요 그럭저럭 가구점에서파는 대리석식탁은 정말하기싫었거든요
의자가 맘에안들어 다시 구매를해야하지만..애키우면서 귀차니즘..의자까지 셋트로하고싶엇지만 마지막 구매목록이었어서..자금부족으로 요 아이만^^
배달하셨을때 집에 뭐가있다고하셨는데 남편이 프로포즈하려고 풍선달아놨었더랬죠 묵묵히 아무말도 없이 빈집에서 조립하고가셨던^^
암튼 생활기스도자연스럽게 나고..저도 이년차 가정주부로 함께 무르익어가네요~단단하고 견고한 요 이뿐 테이블과 울애기도 함께 즐겁게 얌얌하겠죠!^^잘쓸게요 앞으로도 멋찐 가구 장인스럽게 더더 마니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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