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이사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가구중 하나는 식탁이었다.
가족들과 처음 시작하는 장소이면서
하루를 즐겁게 마감하는 장소.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해하고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공간
그 공간을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대리석 식탁으로 마음이 가고 있는 순간에
시세이가구의 거실장을 보았고
사이트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우드슬램 식탁도 만나게 되었다.
사실, 식탁때문에 매장도 여러 곳 다니고 구경도 많이 했는데
선뜻 구매하지 못하다가 이 식탁은 이틀 고민후 바로 결정했다.
받아보고 나서는 음음. 좋다
남편도 아이도 주위 사람들도 한결같이 좋으네~~~~한다.
좋은 선택이고 앞으로도 계속 좋을 것 같다.
정성이 담긴 포토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