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없이 매트리스만 두고 쓰다가 아들과 저희부부가 쓸 침대를 찾는데 첫번째 조건이 평상형이였습니다. 

그 라인의 디자인중에서 제일 예쁘기도 했고 나란히 두고 쓰기에도 싸이즈가 좋았으며, 헤드라인을 세가지 버전으로 만들수 있는것도 매력적이였습니다.

침대같은 큰가구는 한번 들이면 바꾸기도 힘든데 헤드를 다양하게 바뀌서 기분전환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의도치않게 헤드컬러를 미스티블루를 했는데 집안 전체적 컬러가 블루그레이라 잘어울려서 더 맘에 들었답니다.

스툴은 협탁처럼 두고쓰니 예쁘고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