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하면서 산 제품 중에 제일 잘 산 것이 클라우드 소파라 자신 있게 말합니다!

이사가 결정되고 한 삼 개월을 정말 이 브랜드 저 브랜드 고렴이에서 저렴이까지 안본 소파가 없는데 최종 결정은 클라우드 소파였어요.

구매 기준은 1. 관리가 쉬운 패브릭 2. 동글동글 곡선미가 느껴지는 디자인이지만 너무 유행 타지 않을 것 3. 탄탄한 착석감  4. 모듈로 배치가 자유로운 소파 5.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소파

대전 쇼룸에 가서 실물 본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처음엔 아이보리를 생각하고 갔는데 점장님이 오트밀 베이지 색상을 강력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집에 들여보니 정말 오트밀 베이지색이 찰떡 콩떡!! 마루, 벽지, 집 전체적인 톤이랑 너무 잘 맞는 거죠ㅜㅜ 안정감 있게 딱 자리 잡아주니 집 분위기가 확 살더라구요.

사실 카우치형 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그렇고 너무 클까 고민하다 절충해서 클라우드 4인 1자형에 폰드 소파 스툴을 추가했어요. 이것도 너무 잘한 선택이네용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