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전부터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고 뒤지다 알게된 시세이는 ...
아...이거구나 하는 느낌의 필요한 가구만 있어 회사에서도 계속 홈페이지를 배회하다
질문도 남겼다가 ... 끝내는 빈티지 소파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남편은 푹신하고 누워서 티비보는게 로망이라며 조금 언질을 했지만 다~무시해버리고
제 마음에 드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남편의 반응은 어...소파네...
앉아보더니...오....좋다...
아주 편안하게 누워서 낮잠도 자구요.
거실한켠에 이쁘게 자리 잡은 소파를 보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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