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분양받아 평생 처음으로 내 집을 갖게 되었네요~(^^)
이사를 가면서 예전에 사용하던 가구며, 가전제품은 처분하고 새로이 모든 물건을 구매하게 되면서
침대나 붙박이장은 그냥 첫눈에 심플한걸로 대충지르고
거실장에서 난관에 봉착했으니..
침실은 일단 외부인에게 공개되거나 주 생활공간이 아니니 가구야 뭐..하면서 적당한 가격에 타협(?)했지만
거실은 또 아니더라구요...일단 소파를 정하고 나니 거실의 분위기, 소파의 색 등등 고려해야할 것이 너무나 많았어요.
제딴에는 거실장은 집의 얼굴이다 정도로 생각되어서 정말 평생 듣도보도않던 가구점들을 검색하고 찾아가고 그랬네요..
거실장을 고를때 기준은 무난하면서 세련된, 그리고 질리지 않는, 뭐 이런 나름의 기준으로 찾다보니 너무 어렵더라구요~(ㅡㅡ;;)
그러다 지인이 알려준 몇개의 가구점 중에 시세이가 있었네요~~
디자인 23 ℃~!!
원목에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에 와~~ 이거다 싶었는데,
앞서 인터넷으로 보던 제품을 실물로 보면서 느꼈던 실망감에 혹시나하고 홍대 본점을 가보고 결정을 내렸지요~~ㅎㅎ(^^)
하지만 가구만 따로보니 우리집에 놓으면 소파랑 블라인드 색 등으로 너무 누렇게 뜬 느낌이 들지않을까 잠깐 고민하고
그래도 이거만한게 없지 싶어 확~~지르게 되었습니다.
가구가 들어온 날 실제로 거실에 배치해 놓고 보니 얼마나 흐믓하고 좋던지~~(^0^)
열쒸미 닦고 만지고 했네요~~(^~^)
디자인 23 ℃의 매력은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나무결의 무늬만으로 단순함을 배제하고, 월넛색의 나무프레임이 포인트를 주어
질리지 않는 매력을 뽐내는 것 같습니다~
시세이의 매력에 반해 렌지장도 구매요청한 상태인데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침실가구들도 함께 샀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여러분도 질리지 않고, 은은한 매력을 풍기는 시세이 원목가구를 경험해보셨음 좋겠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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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에 올려주신 신진희 고객님의 후기입니다.
홈페이지 리뉴얼 후 데이터 백업 문제로 관리자 계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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