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화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함께 구입한 클라우드 소파
마음에 드는 소파를 찾으려고 얼마나 검색했는지 모르겠다.
시세이 가구의 클라우드 소파는 런칭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후보에 들어있었다.
직접 실물을 보고 싶어서 부산 직영점에 갔고,
보자마자 바로 계약을 할 수 있을만큼 마음에 들었다.
입주날 함께 들어온 이 소파는 아쿠아 클린 소재의 토퍼 베이지 색상이다
엄청 푹신하지는 않지만 딱딱하지도 않았기에 편안했다.
무엇보다 화이트 벽과 그레이 바닥의 인테리어인 우리 집에 꼭 맞았다.
한 달 정도 실제 사용해보았는데
물을 흘렸을 때도 잘 닦였고, 소파의 높이가 높지 않아 목을 가누는데 불편함이 없을까 했는데
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tv가 없는 집의 특성상 배치도 밖을 바라보게 배치했더니
부엌과 자동 분리가 되면서 앉았을 때 탁 트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도 다같이 소파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데 편안했다.
소파 어디서 샀냐는 말도 많이 듣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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